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문단 편집) === 대전에서의 실용성이 떨어지는 포켓몬 === * [[종족치]]가 낮은 경우 대부분의 벌레 타입 포켓몬, 전기쥐 시리즈 등이 해당. 물론 [[핫삼]]이나 [[파치리스]] 등의 예외도 있다. * 기술폭이 너무 좁을 경우 이브이 시리즈, 그 중에서도 부스터가 해당된다. 이브이 시리즈는 차별화 문제 때문인지 배우는 기술의 타입이 안 겹치도록 기술 배치가 되어 있어 기술폭이 좁은 경우가 많다. * 특성이 운용에 불리한 경우 대표적으로 게을킹과 레지기가스가 있다. 게을킹은 한 턴 행동한 후 반드시 다음 한 턴을 쉬는, 턴제 게임에서 구제불능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레지기가스는 나오고 나서 5턴 동안 능력치가 떨어지는, 마찬가지로 쓰기 곤란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 [[하위 호환|비슷한 종류의 포켓몬과 차별화하기 곤란한 경우]] 대표적으로 피오네 < 마나피와 플라이곤 < 한카리아스 등이 있다. * 상대적으로 불리한 타입인 경우 * 공격 시 반감되는 타입이 5가지 이상[* 단 이 경우에는 약점을 찌르는 타입 개수가 적어야 하는데, 격투 타입은 반감이 6개지만 동시에 5개의 타입을 약점으로 찌를 수 있기에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풀, 벌레 타입이 그러하다. * 방어 시 약점이 5가지 이상 풀, 바위 타입이 그러하다. 간단히 말해 실전에서 써 보면 불편함을 한없이 느끼게 되며, 얼마나 약한지조차 사람들이 잘 모르고 그렇게 모르면서도 이기기 쉬운 포켓몬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대전 환경에서 얼마나 강한지 널리 알려져 있고 그 강함을 알면서도 이기기 어려운 포켓몬이 [[사기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최종 진화형 포켓몬을 기준으로 하며 진화 전 포켓몬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오히려 [[진화의휘석]]이라는 사기템을 활용해 [[럭키(포켓몬스터)|럭키]]나 [[폴리곤2]], [[베이리프]]처럼 진화 전이 더 각광받는 경우도 있다. 몇몇 무개념한 유저들은 잘못된 자부심을 갖고 그 홀대받는 포켓몬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바보라고 치부하는 행패를 부리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당연히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의 기준은 다르며, 여기에 있는 포켓몬은 어디까지나 특히 게임상에서의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은 '''국내에 있는 포켓몬 게임 덕후'''의 일반적인 평에 불과하다. 애초에 '''나라 단위로''' 포켓몬의 대우가 천차만별인데다[* 국내에서는 [[부스터(포켓몬스터)|부스터]]가 불우한 포켓몬의 대표격으로 보지만, 일본에서는 [[딱구리]]가 유독 안 좋은 눈총을 받았다. 오죽하면 [[딱구리/불쌍해요]]라는 밈이 있을 정도. 그리고 포켓몬의 마스코트라 불리는 [[피카츄]]도 대우가 좋지 않은 것이 아닌 그야말로 온갖 혜택을 다 받는 포켓몬이지만, 실전에서는 사용하기 매우 곤란하다. 320이란 종족값은 대전에서 써먹기엔 그야말로 절망적인 수치이며, 이마저도 '''5세대까진 300'''이었다. 전기 타입 최강의 물리 화력은 전기구슬 착용이 강제되며, 내구가 극도로 부실해서 그마저도 써먹기 힘들다. 이외에도 비버통은 우리나라에선 비전머신 8개 중에 무려 6개를 배워서 비전머신+비버통이란 의미로 비전통이라고 놀림받는 포켓몬이지만, 외국에선 숨겨진 특성인 변덕쟁이로 실전에서 사기 소리를 듣던 포켓몬이었다.] 개인적으로 이 포켓몬은 분명 대우가 괜찮다 또는 좋진 않다고 생각하는 포켓몬이 존재할 수 있고,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이 문서에 있는 내용은 민감한 사항이 될 수 있기에, 도를 넘는 수준으로 놀리는 것은 큰 싸움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이 키우는 포켓몬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라 하더라도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키우는 것은 자신의 자유이며, 캐릭터란 건 애정이 있다면 약하더라도 누구나 다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며, 키운다고 해서 게임에 지장이 생기거나 하는 것은 없다. 그리고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더라도 전법을 도저히 굴릴 수가 없을 정도로 불우하지 않는 이상은 정말 굴리고 싶다면, 어떻게든 실전에서 써먹을 수는 있다.[* 실제로 수백 마리의 포켓몬들 중 실전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사기 포켓몬]]에 속하는 포켓몬들은 소수일 뿐인 걸 생각해보면, 불우 포켓몬들이 인식 때문에 너무 저평가받는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당장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메가니움]], [[부스터(포켓몬스터)|부스터]], [[플라이곤]]도 메가니움은 서포터형, 부스터는 맹독구슬 근성형, 플라이곤은 스카프 유턴이나 용춤형으로 충분히 굴릴 수 있다.] 바꿔 말하면 대전에서 그렇게 보이지 않는 포켓몬들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심리전을 요구하거나 상대방의 허를 찌를 수 있는 등, 정말로 종족값이나 기술폭이 구제불능이 아닌 이상 마이너 포켓몬은 의외의 변수가 되어줄 수 있다.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고 해도 실제로 욕을 먹는 쪽은 마이너 포켓몬을 쓰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팀을 각종 사기 포켓몬으로 도배를 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너무 개의치 말자. 아예 승률이나 레이팅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약캐릭터로 강적을 꺾는 쾌감, 소위 '낭만'을 위해 마이너 포켓몬을 쓰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대전 환경의 변화가 세대별로 상당히 심한 탓에 한때 사기 포켓몬이었던 포켓몬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특히 특성이나 기술 하나에 크게 의존하는 타입의 포켓몬의 경우[* 대표적으로 특성빨을 크게 받은 [[메가캥카]], 기술 [[다크홀]]의 존재 하나로 한때 사기 포켓몬이었던 [[다크라이]]가 있다.] 해당 특성이나 기술의 너프에 따라 포켓몬의 성능 자체가 크게 너프를 받기도 한다. 또한 메가진화, 다이맥스 등, 특정 세대에서만 존재하는 기믹의 영향을 받은 경우 다음 세대에 해당 기믹이 사라지면 포켓몬의 성능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즉, 사기 포켓몬도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도 대전 환경과 시스템에 따라 충분히 변동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14]]에 참가하여 종족치도 낮고 기술폭도 좁고 따라큐처럼 특성이 사기적인 것도 아닌 [[파치리스]]를 전략적으로 다루어 결국 세계 챔피언 자리를 차지한 [[박세준(프로게이머)|박세준]] 선수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성능이 별로라고 여겨지는 포켓몬이더라도 플레이어 자신이 그 나름대로 해당 포켓몬의 역할을 확실히 정한다든지, 파티의 다른 멤버들과 찰떡궁합을 이루도록 운용한다든지 하는 전략으로 얼마든지 성능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콘테스트와 같은 서브 콘텐츠에서는 이들이 오히려 크게 활약을 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의 경우는 게임 환경 자체가 다르므로 따로 서술한다. 불가사의 던전에선 도핑에 제한이 없어 이론상 최대 스탯인 '''255'''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HP같은 경우는 최대 '''999'''.] 대부분의 포켓몬을 최강급 포켓몬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